일요일 아침의 시

당신의 향기속으로....

그대를 꿈꾸며

잠 못이루던 지난 날의 추억

입력시간 : 2019-02-24 08:47:38 , 최종수정 : 2019-02-28 02:41:35, 김태봉 기자


당신의 향기속으로..

 

그리움으로 물들여진....

하얀 밤을 지새고

회색빛 아침을 맞으며,

덜 깨어난 의식의 혼돈으로

나를 찾는다.

 

혹시 있을지모를

내 소중한 요정을 찾아

주변을 둘러보아도

이미 상실된 가벼운 상처만

널려있다.

 

가만 가만

자리를 더듬어

누워 의식을 정리한다.

간밤의 방황속에

헤메이던 이유가 있던가

 

나는

조용히 밀려오는

당신의

향기를

찾아 헤메이고 있다.

                                

                                                -태양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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