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지혜를 만나다]

입력시간 : 2019-03-14 14:37:09 , 최종수정 : 2019-03-14 14:39:51, 영남교육문화 기자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 시켜서는 안된다.”



아이가 방에서 신나게 블록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이 후에는 방을 옮겨 그림책을 읽습니다.

한바탕 놀고 나면 집안은 발 디딜 곳이 없을 만큼 혼잡해집니다. 이럴 때 부모님은 어떻게 아이를 대하는지요?

 

아이야 있잖아..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건 정말 즐겁고 신나는 일이야. 이제는 다 놀았으니 정리를 할 시간이지? 힘들고 귀찮겠지만 그렇다고 엄마에게 정리하라고 하면 안된단다. 네가 하기 싫은 일이라면 엄마도 하기 싫을테니 말이야.

네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은 네가 치우고 만약 누군가가 너를 도와주거나 네가 누군가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다면 너는 그들보다 더 열심히 청소해야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해야 한단다.

청소의 어려움을 스스로 알게 해주세요. 자신을 위해 청소하는 부모님의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이끌어 주세요.

 

어른의 지나친 배려는 아이들로 하여금 받는 배려에 익숙하게 만듭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아이, 타인의 배려에 고마움을 느끼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교육전문가 김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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