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피플, 다국어 교육정보 플랫폼 ’에듀올라’ 베타서비스 5월 1일 출시

입력시간 : 2019-05-01 14:16:40 , 최종수정 : 2019-05-01 14:16:40, 이영우 기자
다국어 교육정보 플랫폼 '에듀올라'


청년 스타트업 홉스피플이 다국어 교육정보 플랫폼에듀올라(Eduhola)’의 베타 플랫폼을 51일 런칭한다고 밝혔다.


홉스피플의 송유니게 대표는 “이 플랫폼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언어나 교과학습 등에 대해 쌍방향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은 생생한 교육정보를 얻고 일반가정은 언어 또는 문화교육 기회를 얻어서 결과적으로 Win-Win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에듀올라는 어려운 교육정보와 행정절차 등을 쉽게 설명한 컨텐츠를 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다문화가정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플랫폼에 업로드되는 정보들은 에듀올라의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게시되고 있어최대한 많은 다문화가정이 교육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특히, 에듀올라는 다문화가정 부모님들이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적이 없기 때문에 일반가정대비 어떤 학교가 좋고, 아이가 어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지를 모른 점을 파악하고 우리나라 14천개의 초ㆍ중ㆍ고ㆍ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화하여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저희 회사의 특장점 언어인 한,,3개 언어만 제공하고 있지만, 가입회원이 늘어나고 지자체의 예산을 확보한다면 하루 빨리 베트남어, 중국어 등 타언어를 추가하여 더 많은 가족들에게 질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고 홉스피플 송유니게 대표가 전했다.


,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에게 필요한 것은 사회가 아니라 1명의 진실된 친구와 1개의 가정이라고 밝히며 에듀올라는 다문화가정에게 친구 같은 존재가 되는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홉스피플의 대표 송유니게는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는 Assurant Olivar(외국투자법인)에서 젊은 나이에 사업기획 과장으로 특진하며 커리어우먼의 길을 걷고 있었지만, 학창시절 외국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인종차별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퇴사를 결심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학생은 2017년 기준으로 약 12만명이며(통계청 자료), 매년 7%~10%씩 증가하고 있다. 고령화와 저출산의 문제로 우리나라 미래 노동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다문화가정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들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정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회 전체가 그들을 진심으로 받아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을 받아드린 후 십 여년이 지난 지금,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학령기가 되어 청소년, 청년이 되고 있지만 정작 그들을 시기에 맞춰 교육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정보가 없어 많은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이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어머니의 교육관여가 자녀의 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자료를 통해 증명되었고, 우리나라 다문화가정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어머니-한국인 아버지 가족 유형을 볼 때, 외국인 어머니가 자녀의 교육에 관심은 높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청년 스타트업 홉스피플이 다양한 사업 아이템 중 교육정보 플랫폼을 최우선적으로 런칭하는 것도 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였기 때문이며,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교육정보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홉스피플 송유니게 대표는저희는 우리나라의 어려운 교육정보들을 취합, 분석, 다국어로 재생성하여 한국 교육문화를 경험해보지 못한 다문화가정의 부모라도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교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질좋은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홉스피플 송유니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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