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좋아졌다. 개들이 온라인 쇼핑을 한다!

인공지능(AI)이 반려견의 표정을 분석해, 자동으로 반려견이 좋아하는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는다

입력시간 : 2019-08-19 01:55:48 , 최종수정 : 2019-08-19 01:55:48, 이동현 기자

인공지능이 반려견의 얼굴을 인식해 제품 선호도를 평가한다


삼바 축구의 나라, 브라질. 남미 브라질의 'Ogilvy Brazil'이라는 쇼핑회사가 얼굴 인식 기술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새로운 쇼핑 방식을 만들어냈다. 개팔자가 상팔자... 반려견이 인터넷을 통해 자기 맘에 드는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준비물은 노트북이나 컴퓨터, 그리고 PC와 연결된 카메라 등이다. 보호자가 PC화면을 통해 제품을 보여주면, 인공지능이 카메라에 비취진 반려견의 얼굴 표정을 분석해, 좋아아는 제품을 자동으로 장바구니에 담는다. 이후 보호자가 장바구니에 담긴 제품 가운데 맘에 드는 제품을 구매한다. 

 

반려견이 제품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고, 이때 AI가 개의 표정을 분석한다


전문가의 조언과 다양한 견종의 얼굴 인식 데이터를 기초로 만들어진 한 쇼핑사이트의 새로운 아이템! 보호자의 입장에서는, 반려견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I가 정확하게 얼굴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이 동영상을 볼 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봐야만 하지 강제로 화면을 보도록 하면 안된다고 쇼핑사는 말한다. 


얼굴 인식 기술과 AI가 만나 새로운 쇼핑 문화를 만든 것 같다. 하지만 반려견이 PC 화면에 집중해야만 가능한 일일 것 같은데, 글쎄, 쇼핑하기 이전에 기본복종 훈련은 물론 PC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 선행되어야만 온라인 쇼핑이 가능할 것 같다. 


남미의 브라질에서 만들어진 새로운 아이템, 아이템이 성공적이라면, 머지않은 시일안에 국내에서도 만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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