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 산하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식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

보조금 지급 규정 변화 필요

입력시간 : 2019-06-03 21:51:20 , 최종수정 : 2019-06-04 09:43:31, 박미현 기자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식

 평택시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인 더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운주)에서는 63일 법인 산하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원유철 국회의원, 김영해 의원, 김재균 의원, 양경석 의원(이상 경기도의회, 가나다순), 이관우 평택시의원, 강해진 평택시청노인장애인과장, 평택복지재단 김기성이사장, 평택사회복지협의회 김향순회장,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김갑선 회장 등 지역사회 복지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내외빈 인사 및 축사와 격려사,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기념사에서 박운주 이사장은 ‘20185월 법인 산하 정미사업부를 설립할 때 장애인 보호작업장 설립에 대한 비전을 선포하고 꼭 1년 만에 장애인 보호작업장 개소식을 갖게 되어 기쁘고, 함께 작업장을 만들어가는 10명의 장애인 식구들과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 위원인 김영해 의원은 장애인에게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고,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며,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이 번창해서 더 많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게 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은 20181228일 평택시의 설립 신고 수리가 완료되었으며 올해 2월 장애인 10명을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설립 초기 보조금 지원 등이 없어 재정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장애인근로자 전원에게 최저임금에 해당하는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의 보조금 지급은 관례적으로 설립 후 1년 이상의 사업실적을 가지고 있어야 지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는 법적인 근거가 아니라 행정 편의적 관례에 따라 정해진 것으로서 장애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신규 진입을 막는 커다란 걸림돌이 되고 있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자체 브랜드인 행복나누 를 개발하여 평택 관내 및 경기도 내에서 생산된 쌀을 생산 유통하고 있다. 판매된 모든 수익금은 장애인 복지 및 아동 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된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서는 화환 대신 쌀 화환으로 주문 받았으며, 주문 받은 쌀 500kg은 평택시에 기부하여 장애인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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