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차단’K급 소화기로 주방안전 의무화 로 설치 경찰신문 이성효 기자

- 조치원소방서, 소형주방 운영 업소 대상 의무설치 홍보 강화 -

입력시간 : 2019-11-09 09:27:08 , 최종수정 : 2019-11-09 11:22:19, 이성효 기자


이성효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가 화기취급이 많은 겨울을 맞아 각종 시설 주방에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조치원소방서에 따르면, 음식점 등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 가운데 약 30%가 식용유로 인해 발생하고 발화점이 낮아 화재의 위험이 높고, 불을 끄더라도 재발화의 위험이 크다.  

 

이 경우 일반 소화기로는 진압이 어렵지만 K급 소화기는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공급을 차단해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

 

특히 지난 2017612일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되어 중·대형 주방이 있는 업소, 기숙사, 병원 등 시설은 물론 소형주방이 있는 음식점에도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조치원소방서는 그럼에도 개정 이전에 영업 중인 곳은 K급 소화기 설치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한국외식업협회 등과 홈페이지·SNS를 통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조치원소방서(서장 임동권)는 사전 점검설치 의무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 우선적으로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찰신문 이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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