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성창여고 디지털 시민의식 담은 트리 점등식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다짐과 소원 기원 및 작성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교장 권택성)

입력시간 : 2019-11-18 15:46:52 , 최종수정 : 2019-12-04 10:43:10, 이동훈 기자
디지털 시민의식 담은 트리 점등식
디지털 시민의식 담은 트리 점등식


안동성창여자고등학교(교장 권택성)는 18일, 재학생들과 함께 디지털 시민의식을 담은 특별한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디지털 시민교육 동아리 성창해피스쿨 학생들이 주가 되어 트리를 학교 본관 중앙에 설치했다. 학생들은 직접 트리를 꾸미며,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학생들이 여럿 모이자, 점등식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숫자를 큰소리로 외쳤다. 신나는 크리스마스 음악과 함께 교장 선생님께서 트리 전구의 전원을 켰다. 학생들은 환호성과 함께 준비된 종이에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다짐과 소원을 적었다.



성창해피스쿨 동아리 회장인 김하은(1학년) 학생은 “조금 이른 크리스마스지만 너무 가슴이 설렌다. 최근 연예인들의 자살 사고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디지털 세상에서의 언어폭력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누구나 갑이 될 수 있고, 갑의 입장에서 타인을 욕하고 조롱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 우리 학생들이 먼저 디지털 세상을 청정 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창여고 권택성 교장 선생님은 “성창해피스쿨 동아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또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어 고맙고 대견하다. 디지털 세상 또한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 이기심을 버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디지털 세상에서도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말씀하셨다.


한편 성창해피스쿨은 최근 푸른나무재단, 카카오임팩트에서 지원받아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동아리에 선정되어 ‘사이버 폭력 예방, 너와 너의 연결고리’란 주제로 다양한 디지털 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2학기가 끝날 때까지 트리를 비롯한 주변에 학생들의 디지털 시민으로서의 다짐과 소원을 담은 종이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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