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미구매 인터뷰 공개 ‘26억 아쉽지만 어머니의 목숨값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현 기자

작성 2020.07.29 10:47 수정 2020.07.31 11:25



지난 14일 시행된 737회 동행복권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3, 15, 18, 24, 27, 41 보너스 11’ 로 결정됐다.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1인당 42억8천만원씩을 받고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모두 48명으로 각각 5,900만원씩을 받는다. 


한편, 737회 당첨자 발표에서 1등 번호를 받고도 구매하지 않았다고 토로한 50대 남성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 임주양씨(가명)씨는 “로또1등 대신 어머님께서 사신거같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뷰를 남겼다.


그는 ”매주 조합수를 문자로 받아 직접 수동으로 구매했고 로또스마트를 알기전에는 직접 분석도 하면서 구매했었다 하지만 이번주는 어머니의 암수술로 인해 로또를 구매할 겨를이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처음 당첨축하 전화받았을 때는 어머니 수술로 인해 정신이 없어서인지 얼떨떨하고 덤덤했지만 조금 지나자 아쉬운 마음도 있었다”며 “하지만 로또1등이 되지않아 어머니 암수술이 잘된것 같다고 가족들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등 번호를 받고도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들었다”며 “꾸준한게 제일 중요한거 같다 한주에 이런식으로 저도 일이 이렇게 꼬이게 됐는데 저처럼 구매 못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구매 하시면 될 것같다고”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스마트 홈페이지(lottosmart.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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