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렬 수필가, 제6회 전영택문학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주관

김종현 기자

작성 2020.09.02 14:00 수정 2020.09.02 14:00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이광복)는 올해 전영택문학상 수상자로 오덕렬 수필가를 포함하여 총 5명을 선정하였다.


전영택문학상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가 창작 활동에 전념하는 문인들의 문학적 업적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지난 31일 제6회 전영택문학상 수상자를 결정 발표하였다.


올해 수상자는 오덕렬 수필가(수필집 간고등어)를 포함해 5명으로 전수림 수필가(수필집 서쪽에 걸린 풍경), 정재분 아동문학가(동시 할머니 가신 뒤), 강준 작가(희곡집 랭보, 바람 구두를 벗다), 임애월 시인(시집 그리운 것들은 강 건너에 있다) 선정됐다.


오덕렬 수필가는 평생을 교직에 몸담고 광주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하였고, 모교인 광주고등학교 재임 시절 <광고문학관>을 개관하였다. 개관 기념으로 <광고문학상백일장>을, 문학관을 열었던 그해부터 매년 5월에 광주·전남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1983년 <방송문학상> 당선과 1990년 <한국수필> 추천 완료로 등단하였으며, 수필집으로 <복만동 이야기> <고향의 오월> <귀향> <항꾸네 갑시다>, 수필선집으로 <무등산 복수초> <간고등어> 평론집으로 <수필의 현대문학 이론화>가 있다.


또한 오덕렬 수필가는 <광주문학상> <박용철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전라방언 문학 용례 사전>을 편찬 중이며, 수필의 현대문학 이론화 운동을 통한 수필의 문학성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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